
이어 "제가 방송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갑자기 저한테도 화내고 진짜로 속상해하고 그러다가 좋은 일 있으면 아이처럼 기뻐하고. 항상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두 손 가득 포장해온 것들 먹어보고 통화하고, 쉬는 날이면 주방에서 식당들 새 메뉴를 개발해주는 남편이 참 멋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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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1445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200회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그간 자신이 방문했던 가게들의 근황을 확인하며 솔루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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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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