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의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채널A 드라마의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 신명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성재의 촬영장에서의 생동감 넘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재는 탱고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1화의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선주(송윤아 분)와의 탱고 장면. 이성재는 완벽한 탱고 장면을 위해서 촬영이 없는 날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였다.
탱고 선생님과의 기본기 연습부터 시작해서, 송윤아 씨와의 본격적인 촬영 전 동선을 맞춰 보는 등 완벽한 탱고 신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성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출연진들의 탱고 연습을 흐뭇한 미소 속에 바라보고 있는 이성재의 모습을 통해서 쇼윈도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눈치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등장 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의 연기를 카메라 옆에서 체크하고 챙겨주는 선배미 또한 보여주는 이성재의 모습을 통해서 시청률 고공행진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지난10화에서 꿈에 그리던 라헨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된 명섭. 순순히 회장 자리를 내놓는 석연치 않은 선주의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둘 사이의 권력 싸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또 한번의 폭풍 전개를 예고하며, 매회 쫄깃한 엔딩을 선보이고 있는 ‘쇼윈도 여왕의 집’ 앞으로의 전개에도 눈을 뗄 수가 없다.
한편 이성재가 출연하는 ‘쇼윈도: 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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