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친구따라 oo간다'를 주제로 청취자의 의견을 받았다. 한 청취자가 "친구따라 소개팅 갔다가 들러리만 섰다. 분위기 따 띄어 놨는데 친구만 잘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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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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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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