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희원과 공명은 '바달집' 공식 셰프 성동일 없이 손님을 맞아야 하는 특급 미션을 수행한다. 메뉴 선정부터 버퍼링 제대로 걸린 작은 형님과 막둥이, 급기야 손님 정해인이 자연스럽게 주방에 입성한다. 캠핑해본 적 없는 찐 '캠린이'지만, 일단 뭐든지 돕고 보는 세상 해맑은 손님 정해인의 매력이 기분 좋은 웃음을 더한다고.
ADVERTISEMENT
얼굴만 봐도 '밥해주고 싶은' 정해인의 매력에 푹 빠진 형님들. 군대 가는 막둥이 공명의 빈자리에 은근슬쩍 영입까지 시도, 막둥이 놀리기에 진심인 형님들의 장꾸 모먼트가 다시 발동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과연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또한 첫 연기의 기억을 떠올리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 선, 후배의 따뜻한 시간도 나눈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다”며 행복함을 드러내는 정해인을 위한 삼형제의 야심찬 불꽃쇼까지 펼쳐진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