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김은영 커플은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동거 마지막 날 밤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다 급기야 날밤을 지새운다. 앞서 두 사람은 동거 첫날부터 김은영의 ‘남사친’에 대한 견해 차이로 언쟁을 벌인 바 있고, 지난 방송에서도 김은영이 이창수 아버지 앞에서 술을 자제하지 않아 이창수의 심기를 불편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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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쌈싸라 커플’의 동거 마지막 날 모습을 지켜보던 4MC가 냉랭한 분위기에 안절부절못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과연 이창수X김은영 커플이 여러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최종 선택에서 웃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남기X이다은 커플의 최종 데이트와 늦은 새벽까지 이어진 속 깊은 대화 현장, 이덕연X유소민 커플의 마지막 밤 솔직한 포차 데이트가 이어지며 세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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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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