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그룹이 아닌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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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데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홀리데이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순수하고 달콤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라고 소개하고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여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시절로 돌아가 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멋지고 달콤한 시즌송'이라며 동심을 일깨워주는 '크리스마스 러브'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크리스마스 송 톱10'에 등극해 K팝과 한국어 곡의 위엄을 빛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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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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