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는 30일(한국 시각) 현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송’ 차트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며 5일 연속 아마존 올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도 6일 동안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가 1,2위에 등극, 아델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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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진입한 바 있어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에 1위로 진입한 두 곡을 보유한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 진입 1위를 기록한 한국 OST도 뷔의 ‘Christmas Tree’와 ‘Sweet Night’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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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Tree’를 기획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힌 ‘그 해 우리는’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Christmas Tree’를 함께 작업한 김경희 뮤지션도 SNS에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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