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4만4428명, 누적 관객 52만8319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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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하루 동안 54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17만9867명을 기록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새로운 전쟁을 담은 이야기다.
내년 1월 5일 개봉하는 '경관의 피'는 이날 시사회가 열려 3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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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9.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13.4%), 3위는 '해피 뉴 이어'(10.4%)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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