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SNS)
(사진=황혜영 SNS)

방송인 황혜영이 이사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무실 이사했는데 내방 집기와 가구가 하나도 안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새로 이사한 사무실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집기와 가구가 없어 휑 한 모습이지만 넓은 사무실의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황혜영은 "책상 가구 자기가 다 준비해놓는다던 동생 넘은 부산 출장 가있다. 어쩐지 이사 전날 집에 와서
앞으로 잘 지내자고 복 많이 받으라고 누나랑 같이 일해서 좋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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