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결혼
'알고있지만' 한소희 성희롱한 선배 役
'국민가수'서 출충한 노래 실력 뽐내
'알고있지만' 한소희 성희롱한 선배 役
'국민가수'서 출충한 노래 실력 뽐내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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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은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연기자에 데뷔했다. 이후 OCN '구해줘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SBS '펜트하우스' 등에 짧게 출연했다.

학생회 모임 장소인 술집에서 첫 등장한 민상은 조소과 후배인 유나비(한소희 분)에게 애인인 양 치근덕대며 반강제적으로 옆자리에 앉히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사람들에게 밝히며 비아냥거리는 것은 물론이고, 나비를 향한 언어적 성희롱도 서슴지 않았다. 나비가 재언에게 관심이 보이자 신랄한 뒷담화를 시작했고, 그러다 재언에게 겁을 먹는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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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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