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에 대해 NME는 "올해 두 개의 싱글, 히트한 미니앨범으로 많은 찬사를 받으며 K팝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며 "S.E.S.,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와 같은 강자들이 발자취를 남긴 SM의 신인 걸그룹으로서 부담이 있지만,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히트곡, 성과, 수상으로 업계에 폭풍을 몰고 왔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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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올해 많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는 NME의 질문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상을 받고 나니, 에스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에스파는 NME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 25곡'에 'Next Level'과 'Savage'로 각각 2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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