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세훈은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 너무나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여서 좋았고 영광이었다"라며 "무엇보다 배우로서 말고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영화를 찍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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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이다.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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