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옷소매’의 두 주인공 이준호(이산 역), 이세영(성덕임 역)을 향한 대중의 호평 역시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준호는 첫사랑에 빠진 청년의 풋풋함, 권력 암투 한 가운데 선 차기 군주의 위태로움, 카리스마 넘치는 제왕의 모습에 은근한 섹시미까지 더해진 ‘킹준호표 이산’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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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준호와 이세영은 기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정조와 의빈 성씨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기시감이 느껴지지 않는 ‘신(新) 정조-의빈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중 멜로 서사가 절정으로 치달음에 따라 폭발력을 더해가는 이준호-이세영의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화제다. 그 결과 ‘옷소매’는 12월 4주차에도 모든 화제성 지표를 올킬 했을 뿐만 아니라 OTT와 IPTV 등 VOD 시장까지 독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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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준호, 이세영의 로맨스가 합방신 등 클라이맥스만을 남겨둔 상황. 과연 ‘옷소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최종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30분부터 16회, 17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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