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자체 조사 결과 시즌 1,2 모든 경기의 승패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바뀐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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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골때녀'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 속에 성장했음을 잊지 않겠다. 여자 축구를 향한 출연진의 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더욱 진정성 있는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나 시청자 여러분께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골때녀'에 출연한 선수, 감독 및 진행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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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환골탈태하겠습니다.
SBS는 ‘골 때리는 그녀들’ 편집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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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교체하여 제작팀을 재정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12월 29일 방송분은 결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 속에 성장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자 축구를 향한 출연진의 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더욱 진정성 있는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나 시청자 여러분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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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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