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오랜 인연인 매니저의 손을 잡고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2003년 영화 '오브라더스'부터 함께한 빅펀치 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인연 때문에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장르에서 최선의 활약을 보여준 이범수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라며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해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연하는 배우 이범수의 활약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범수의 배우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먼저 해외 진출에 성공한 마동석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