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X권나라X공승연
팽팽한 긴장감
권나라에 복수할까
팽팽한 긴장감
권나라에 복수할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600년 전 불가살에게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단활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의 환생, 민시호가 포착됐다. 과거 단아한 한복 차림의 단솔과 다르게 짙은 화장으로 꾸민 모습이 낯설고도 새로운 기대감을 더하며 갑자기 단활이 그녀의 집에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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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활과 민상운의 만남 역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 마주해 심상치 않은 기운이 배가, 앞서 환생한 귀물에게서 자신을 구해준 단활을 걱정했던 민상운이 돌연 분노가 서린 눈을 하고 그 심경의 변화를 궁금케 한다.
단활은 제 혼을 빼앗아 자신을 불가살로 만든 한의 복수, 지키지 못한 가족에 대한 속죄를 위해 600년 동안 그녀를 쫓아온 터. 단솔의 환생인 민시호가 나타나 멈칫했던 그가 이번엔 오랜 복수를 행할 수 있을지 심박수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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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진욱, 권나라, 공승연이 어떤 이유로 다시 마주하게 될지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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