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방탄소년단 소속사 사옥을 중심으로 펼쳐져 용산 일대가 ‘뷔로드’로 변신했다.
팬들은 12월 30일, 뷔의 생일 태천절을 맞아 소속사 하이브 사옥 주변에서 다양한 생일 축하이벤트를 진행하며 뷔가 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태형바’는 하이브 사옥 옆에 위치한 공원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고 ‘뷔의 음악의 길’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뷔의 첫 번째 솔로 자작곡 풍경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테마 OST ‘Christmas tree’에 관한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밤에는 공원을 환하게 비출 보라색 조명이 로맨틱하게 장식된다. 공원을 방문한 팬들이 뷔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됐다.
하이브 사옥 주변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LED광고스크린에는 뷔의 활동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음성메시지가 담긴 방송이 함께 송출된다. 하이브 사옥 맞은편 대형 건물의 500㎡ 상당의 옥외 광고판에도 생일 축하이벤트가 진행돼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뷔인사이드’와 일본 팬페이지 ‘태태유니버스’(BTSV_JP)도 하이브 사옥 옆에 생일축하 조형물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으며 포토 존도 마련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뷔의 팬페이지 ‘수채화’도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로 하이브 사옥 주변 가로등에 생일축하 배너를 설치, 뷔의 사진으로 수놓은 ‘태태로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뷔의 팬페이지 ‘ONNF’와 ‘STUCKONYOU’는 신용산역 DID 디지털광고스크린에 뷔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축하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JP GO’도 “뷔의 미래에 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신용산역 지하철에 디지털광고를 진행했다.
하이브 사옥 주변으로 도로, 건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뷔의 생일축하로 뒤덮인 용산은 그야말로 ‘뷔로드’가 됐다.
용산의 도로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태태버스가 달린다. 뷔의 팬페이지 ‘태태재팬’은 “태형이가 그립지만 벚꽃과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라며 그리움을 전하며 팬페이지 ‘누나비’와 함께 신용산 노선을 따라 태태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팬들은 12월 30일, 뷔의 생일 태천절을 맞아 소속사 하이브 사옥 주변에서 다양한 생일 축하이벤트를 진행하며 뷔가 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태형바’는 하이브 사옥 옆에 위치한 공원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고 ‘뷔의 음악의 길’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뷔의 첫 번째 솔로 자작곡 풍경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테마 OST ‘Christmas tree’에 관한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밤에는 공원을 환하게 비출 보라색 조명이 로맨틱하게 장식된다. 공원을 방문한 팬들이 뷔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됐다.
하이브 사옥 주변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LED광고스크린에는 뷔의 활동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음성메시지가 담긴 방송이 함께 송출된다. 하이브 사옥 맞은편 대형 건물의 500㎡ 상당의 옥외 광고판에도 생일 축하이벤트가 진행돼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뷔인사이드’와 일본 팬페이지 ‘태태유니버스’(BTSV_JP)도 하이브 사옥 옆에 생일축하 조형물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으며 포토 존도 마련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뷔의 팬페이지 ‘수채화’도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로 하이브 사옥 주변 가로등에 생일축하 배너를 설치, 뷔의 사진으로 수놓은 ‘태태로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뷔의 팬페이지 ‘ONNF’와 ‘STUCKONYOU’는 신용산역 DID 디지털광고스크린에 뷔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축하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JP GO’도 “뷔의 미래에 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신용산역 지하철에 디지털광고를 진행했다.
하이브 사옥 주변으로 도로, 건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뷔의 생일축하로 뒤덮인 용산은 그야말로 ‘뷔로드’가 됐다.
용산의 도로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태태버스가 달린다. 뷔의 팬페이지 ‘태태재팬’은 “태형이가 그립지만 벚꽃과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라며 그리움을 전하며 팬페이지 ‘누나비’와 함께 신용산 노선을 따라 태태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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