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태형바’는 하이브 사옥 옆에 위치한 공원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고 ‘뷔의 음악의 길’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뷔의 첫 번째 솔로 자작곡 풍경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테마 OST ‘Christmas tree’에 관한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밤에는 공원을 환하게 비출 보라색 조명이 로맨틱하게 장식된다. 공원을 방문한 팬들이 뷔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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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팬페이지 ‘ONNF’와 ‘STUCKONYOU’는 신용산역 DID 디지털광고스크린에 뷔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축하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JP GO’도 “뷔의 미래에 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신용산역 지하철에 디지털광고를 진행했다.
하이브 사옥 주변으로 도로, 건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뷔의 생일축하로 뒤덮인 용산은 그야말로 ‘뷔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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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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