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리티 부문 수상자 사유리는 "상상도 못해서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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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KBS에서 두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한해였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같이 고생한 양관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평생 살면서 다시는 만들지 못할 몸을 만든 것 같다. 지금은 다시 돌아왔지만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장도연은 "상을 많이 받은 건 아니지만 어느 때보다 받기가 부끄러운 것 같다. 명성에 누를 끼치는 것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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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구두가 부러져서 갈 뻔 했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구두굽 말고 트로피를 갖고 갈 수 있어서 좋다"며 "KBS 연예대상은 처음인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랜선장터'는 코로나로 힘든 농가를 위해 특산물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라 함께해 감사했는데 상까지 받은 건 제작진 분들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 촬영에 많이 갔는데 스케줄을 안전하게 데려다준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직접 현장에서 보니까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건 특산물을 애용하는 것 밖에 없더라. 앞으로 열심히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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