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채리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현실에서도 축구하고.. 집에 와서도 위닝 플레이 보며.. 잔소리 들어야 하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게임 '위닝'을 플레이하고 있다. 박용근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여보 봐봐'라며 채리나에게 축구 전술을 설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채리나는 "흰머리가 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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