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이 지난 18일 1-2화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 '지옥도'에 도착한 핫한 솔로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지난 18일 1-2화를 공개, 핫한 솔로들의 예측불가한 감정 변화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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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첫 번째 '지옥도' 데이트는 남자 출연자들이 게임을 통해 여자 출연자 2명을 선택하는 것.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귀한 지옥도에서 호감 있는 이성과 즐길 수 있는 브런치는 남자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고, 불꽃튀는 경쟁 끝에 문세훈이 우승을 차지, 신지연과 송지아를 선택했다. 그중 문세훈은 신지연에게 질문 공세를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호감있는 이성을 선택해 서로를 선택했을 경우, 둘만의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천국도' 커플 매칭이 이어졌다. 처음부터 서로 호감을 보였던 김현중과 송지아, 오진택과 강소연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고, 브런치 데이트에 이어 천국도 데이트까지 함께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지연은 최시훈과 매칭되어 천국도로 향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에서 펼쳐질 청춘 남녀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커플 탄생기를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솔로지옥'은 지난 18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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