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이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촬영을 곧 재개한다.
21일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이 곧 촬영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오는 1월 초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9일 개최되는 ‘2021 MBC 연예대상’도 참석한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지난 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된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2차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는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1일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이 곧 촬영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오는 1월 초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9일 개최되는 ‘2021 MBC 연예대상’도 참석한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지난 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된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2차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는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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