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윤지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급하게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 과거 리즈 시절의 사진을 벽에 붙인 김윤지는 "저 때는 매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까지 3개월 넘게 했다. 내 키가 169cm인데 몸무게가 48kg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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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고플 때마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물을 많이 마시고, 오후 12시와 6시 사이 두 끼만 먹는 등 다이어트 십계명을 진행했다. 이어 집에 있는 술을 정리하고,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개인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그는 복근과 힙업 운동에 힘을 쏟았다.
이어 근력, 유산소 운동을 위해 최우성과 에어리얼 후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배우는 운동에 당황함도 잠시,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적응했고, 김윤지는 무용을 전공한 사람답게 놀라울 정도를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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