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뷔의 단독 커버 ‘GQ KOREA(지큐 코리아)’는 알라딘, 예스24, 지마켓, 11번가, 교보문고 등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품절 돼 ‘품절 킹’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1차 물량이 단독 품절, 2차 물량을 판매했고 21일 모두 품절되어 판매가 종료됐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 포인트 451,010점으로 다른 커버 버전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해 ’뷔 이펙트(V-Effect)‘를 제대로 입증했다.

’예스24‘에서도 뷔의 단독 커버 매거진의 판매지수(일종의 판매실적 수치) 또한 가장 높은 369,360점으로 인기도 1위, 품절의 대열에 오르며 ’소구력 제왕‘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로 나선 ’WSJ(월스트리트저널)‘의 뷔 버전 또한 글로벌 판매지수 1위를 기록, 한국의 예스24, 알라딘에서도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보다 먼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뷔의 단독 커버 매거진의 인기는 뜨거웠다.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Rakuten)’,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에서 예약 판매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몇 시간 만에 모두 품절 되는 기현상을 빚기도 했다.
특히 라쿠텐에서는 뷔 버전만 유일하게 품절, 재입고 후에도 빠른 속도로 품절됐고, 큐텐에서도 2차 예약에서까지 비교불가의 빠른 속도록 품절을 기록해 막강한 인기와 소구력을 입증했다. 야후 재팬에서도 예약 판매 순위 1위로 뷔의 커버 버전에 ‘POPULAR’를 표기했다.
한편 뷔의 12월 30일 뷔의 생일과 새 OST ‘Christmas Tree’ 발매를 축하하며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지큐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에 단독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
오늘 21일에는 ‘멤버별 인사이드 스토리’, 28일에는 ‘메이킹 필름’, 1월 1일에 ‘인터뷰 필름’이 공개될 예정으로 ‘화보 장인‘ 뷔가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