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
방탄소년단(BTS) 프런트맨 지민이 2021년 올해 최고 인기 아이돌로 등극했다.


지민은 팬플러스에서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 '제3회 팬 플러스 2021 왕중왕전' 투표에서 총 투표수 31억 7,207만 441표로 당당히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이번 투표 결과 1위 지민에 이어 EXO의 찬열이 2위, 강다니엘이 3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은 연말 총 결산 투표로 모든 투표의 후보들 중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보유한 명예의 전당 1위~10위까지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민은 지난 '10월 생일 아이돌 팬투표'에서 총 투표수 6억 933만 94727표는 남녀 통틀어 팬 플러스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투표수로 명예의 전당 1위에 오른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
이번 '2021 왕중왕전'에서 1위를 차지한 지민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 '인천공항'에서는 1개월 동안 60M 대형 LED 광고, 유럽 K-POP콘서트 투어의 성지인 네덜란드 암테르담 '지고돔'에서는 408M 초대형 LED 광고가 7일간 펼쳐지며 글로벌 광고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역시 지민으로 가득 채워진 LED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민이 31억이 넘는 역대급 투표수로 1위를 차지하자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는 물론 지민 팬들은 "우리 지민이 왕중왕! 생일 끝나고 짧은 시간인데 더 많은 표를 획득했다니 진짜 멋져요" " 지민이는 방탄소년단 프런트맨이라고" "지민아 축하해 사랑한다 박지민" "31억 표수 실화인가요? 지민이 인기 진짜 많다"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이어지는 축하 물결로 월드와이드 트렌드와 미국, 한국, 등에 #JiminBestIdol2021을 시작으로 #CONGRATULATIONS JIMIN #BTSJIMIN #ParkJimin #Jiminie #지민_우리의 자랑_우리의 자부심 #왕중왕전 외에도 다수의 키워드로 폭발적인 트렌딩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5개월 연속 1위, 총 37개월 1위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와 국내외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최정상 그룹의 최고 인기 멤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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