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86462.1.jpg)
지민은 팬플러스에서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 '제3회 팬 플러스 2021 왕중왕전' 투표에서 총 투표수 31억 7,207만 441표로 당당히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이번 투표 결과 1위 지민에 이어 EXO의 찬열이 2위, 강다니엘이 3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은 연말 총 결산 투표로 모든 투표의 후보들 중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보유한 명예의 전당 1위~10위까지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민은 지난 '10월 생일 아이돌 팬투표'에서 총 투표수 6억 933만 94727표는 남녀 통틀어 팬 플러스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투표수로 명예의 전당 1위에 오른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86463.1.jpg)
지민이 31억이 넘는 역대급 투표수로 1위를 차지하자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는 물론 지민 팬들은 "우리 지민이 왕중왕! 생일 끝나고 짧은 시간인데 더 많은 표를 획득했다니 진짜 멋져요" " 지민이는 방탄소년단 프런트맨이라고" "지민아 축하해 사랑한다 박지민" "31억 표수 실화인가요? 지민이 인기 진짜 많다"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왕중왕전 31억 득표수로 1위 , 3개국에 초대형 LED 광고 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86460.1.jpg)
한편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5개월 연속 1위, 총 37개월 1위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와 국내외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최정상 그룹의 최고 인기 멤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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