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왕세자 매력녀...'연모'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간직[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74191.1.jpg)
![박은빈, 왕세자 매력녀...'연모'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간직[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74190.1.jpg)
![박은빈, 왕세자 매력녀...'연모'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간직[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74189.1.jpg)
이어 "촬영을 마치고 끝이라는 것이 잘 실감 나질 않아서 어떤 말로 인사를 드려야할까 생각이 많았다. 내내 담이와 휘, 지운, 연선, 그리고 모든 것을 애틋해했더니 애틋함만 가득 남아 안녕을 말하기가 어려웠보다"라며 "아무래도 저 역시 '연모' 를 만나고 이 작품을 단 한 순간도 연모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나 보다. 휘로서 보낸 시간들을 또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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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드라마 '연모' 최종회는 지난 14일 방송되었다.
사진=박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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