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발목 인대파열 부상투혼중...투어 끝나고 휴식[TEN★]
댄서 효진초이가 안타까운 일상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실 제가 3주 전부터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과 실금이 간 상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클래스를 계속 취소해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투어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에 꼭 레슨으로 찾아뵐 테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효진초이가 출연했던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은 전국투어 콘서트 플랜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효진초이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효진초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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