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가족 같은 사이
우아한 돌잔치 스타일
몰래 온 손님은 누구?
우아한 돌잔치 스타일
몰래 온 손님은 누구?

지난해 11월 4일, 기적처럼 세상에 태어난 젠. 어느새 젠과 사유리가 함께한 시간도 1년이 됐다. 이를 위해 기념하기 위해 사유리는 돌잔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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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자가 안 나와 일본에서 오지 못한 사유리의 부모님 대신, 한국의 엄마(?) 배우 사미자부터 젠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이모 구잘까지. 돌잔치 손님들이 하나 둘 현장에 도착했다. 모두 젠과 사유리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응원하던 이들은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이에 더해 사유리의 오랜 이상형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이날 돌잔치를 위해 김태희, 탕웨이 등 셀레브리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에게서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특히 정샘물은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한 슈퍼맘으로서 메이크업을 하는 내내 사유리와 폭풍 공감 토크를 나눴다는데. 과연 정샘물의 손에서 탄생한 돌잔치 스타일 사유리의 메이크업은 어떤 모습일지, 이를 본 젠은 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정샘물과 사유리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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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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