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영진이 아내 김다솜 씨와의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황영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갑자기 아내에게 키스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영진은 소파에 앉아있는 김다솜 씨에게 다가가 느닷 없이 입을 맞췄다. 10년차 부부의 뜨거운 키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아내 김다솜 씨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황영진은 한 번 더 입을 맞췄다. 그러자 김다솜 씨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커튼을 내렸다. 이에 당황한 황영진은 이유를 묻지만 답은 없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 앵글 밖으로 뛰어나가 웃음을 안긴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돌파한데 이어 200만 조회수에 육박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사는거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엄청 다급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영진, 김다솜 부부는 지난 4월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당시 10살 연하 아내 김다솜이 황영진이 역대급 궁상 남편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황영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갑자기 아내에게 키스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영진은 소파에 앉아있는 김다솜 씨에게 다가가 느닷 없이 입을 맞췄다. 10년차 부부의 뜨거운 키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아내 김다솜 씨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황영진은 한 번 더 입을 맞췄다. 그러자 김다솜 씨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커튼을 내렸다. 이에 당황한 황영진은 이유를 묻지만 답은 없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 앵글 밖으로 뛰어나가 웃음을 안긴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돌파한데 이어 200만 조회수에 육박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사는거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엄청 다급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영진, 김다솜 부부는 지난 4월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당시 10살 연하 아내 김다솜이 황영진이 역대급 궁상 남편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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