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쿵쿵쿵" 피해 글
아랫집 이웃에 직접 사과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
아랫집 이웃에 직접 사과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

이어 성시경은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하고 노력한다"라며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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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눈이 와서 온 세상이 하얗네요.
기사가 "드릴 말씀 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립니다. 그럴 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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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구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어요.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구요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내구요. 앞으로 더욱 더 조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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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습니다.
이웃분께 제일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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