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역대급 폭망 웨딩 사진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이쓴 부부를 위한 절친 정호영 셰프의 특급 이벤트 2탄이 그려진다.
이날 정호영은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 온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일일 사진 작가를 자청하고 나섰다.
제주 사위 정호영의 안내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함덕 해변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은 꽃으로 단장한 투명 카약을 타고 로맨틱한 커플 사진을 남길 생각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홍현희, 제이쓴은 강풍에 흐트러진 물미역 헤어스타일에, 흡사 바다에서 조난당한 듯한 굴욕 비주얼로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결국 참다 못한 홍현희, 제이쓴은 "이대로 배 타고 서울로 돌아가겠다"면서 투어 중단을 요청하자 정호영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과연 이들이 결혼 3주년 여행에 걸맞은 아름다운 인생 숏을 건져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이쓴 부부를 위한 절친 정호영 셰프의 특급 이벤트 2탄이 그려진다.
이날 정호영은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 온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일일 사진 작가를 자청하고 나섰다.
제주 사위 정호영의 안내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함덕 해변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은 꽃으로 단장한 투명 카약을 타고 로맨틱한 커플 사진을 남길 생각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홍현희, 제이쓴은 강풍에 흐트러진 물미역 헤어스타일에, 흡사 바다에서 조난당한 듯한 굴욕 비주얼로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결국 참다 못한 홍현희, 제이쓴은 "이대로 배 타고 서울로 돌아가겠다"면서 투어 중단을 요청하자 정호영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과연 이들이 결혼 3주년 여행에 걸맞은 아름다운 인생 숏을 건져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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