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석은 드라마 '보이스 시즌2' '검법남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탁월한 연기력와 몰입력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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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표가 세자 자리에 앉기 전 세자였던 성현세자는 곤룡포를 입고 어린 이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성현세자는 이표를 날라리 왕세자로 만든 아픈 기억의 주인공인만큼 신스틸러 박은석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좀비탐정'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한 황보라. 그는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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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보라와 임원희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된 만큼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이목이 집중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기꺼이 특별 출연해준 박은석, 황보라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두 배우분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오는 20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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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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