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건 운명? 내가 처음으로 덕질한 스타'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69923.1.jpg)
지난 18일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달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건 운명? 내가 처음으로 덕질한 스타'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체 투표수 13만 3760표 가운데 74.91% 득표율인 10만 200표를 획득,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이끌리다'가 85%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다정다감'이 10%, '따스하다'가 3%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임영웅, '이건 운명? 내가 처음으로 덕질한 스타'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69922.1.jpg)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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