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라디오 DJ상은 아나운서 이숙영과 붐이 공동 수상했다. 이숙영은 "라디오 DJ를 26년째 하고 있다. 파워 FM 개국해서 18년을 했고, 러브 FM에서 8년째다. 개근상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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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인생은 관점을 바꾸면 숙제가 아니라 축제라고 말한다. 오늘 하루 축제처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붐은 "4시엔 붐이에요를 외치면서 시작헀다. 처음에 노 게스트를 선언해서 혼자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그 자리를 청취자분들이 채워주고 계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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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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