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40)이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올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최근 김나영은 마이큐 개인 전시회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노필터TV'도 운영 중이다.
마이큐는 2007년 '스타일 뮤직'으로 데뷔한 가수 겸 화가다. 최근 신곡 '이모(emo)'를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전시 '마이큐 : emo'를 개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올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최근 김나영은 마이큐 개인 전시회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노필터TV'도 운영 중이다.
마이큐는 2007년 '스타일 뮤직'으로 데뷔한 가수 겸 화가다. 최근 신곡 '이모(emo)'를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전시 '마이큐 : emo'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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