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청춘 로맨스
아슬아슬한 기류
심쿵 유발 커플 발전?
아슬아슬한 기류
심쿵 유발 커플 발전?

앞서 공기준과 진지원은 수행 평가를 하기 위해 고택과 사원을 돌아다녔고, 점점 더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서로를 돌아보며 애틋함을 유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책상에 엎드려 잠든 진지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공기준은 흔들리는 눈빛을 애써 지우고 담요를 덮어주는 섬세한 면모까지 자랑한다고. 여기에 진지원과 같은 자세로 엎드려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공기준의 모습까지 포착,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던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하고 두근거리는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알아가던 공기준과 진지원의 진심이 맞닿을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