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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운명, 희생, 사랑"
18일 첫 방송
이진욱 "운명, 희생, 사랑"
18일 첫 방송

먼저 이진욱(단활 역)은 드라마 '불가살'을 '운명', '복수', '가족애'라고 표현했다. 그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자의 운명, 사랑했던 사람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자를 향한 복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사랑, 가족애가 있다"며 보다 자세한 주석을 달아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길 '불가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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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준(옥을태 역)은 "첫 번째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다. 대본을 보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에 저도 몰입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시청자분들도 그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 두 번째는 '각 인물들의 개성'이다.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가진 사연,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고 흡인력이 넘친다. 후반부로 갈수록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빠지실 것 같다. 마지막은 '화려한 영상미'를 꼽고 싶다. 모든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신 만큼 영상이 정말 멋지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반전', '개성', '영상미'를 궁금해지게 했다.
공승연(단솔 역)은 '불가살'을 소개할 단어 세 개는 '인연', '환생', '귀물'이라며 "얽히고설킨 인연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속에는 과거 배경에서의 캐릭터와 환생한 현재 배경에서의 캐릭터들이 있다. 또 다른 포인트는 한국 귀물을 소재로 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라는 점이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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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가살'은 오는 18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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