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길'은 오는 2022년 상반기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발라드가 가미된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편곡된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간절한 그리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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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름길’은 2001년 금잔디라는 활동명에 앞서 박소희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데뷔 앨범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의 수록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새롭게 재탄생 된 신곡 ‘지름길’은 금잔디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 색다른 편곡이 어우러져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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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는 KBS1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MBN ‘헬로트로트’에서 프로 서포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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