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에서의 첫 영업을 마친 ‘시고르 경양식’이 이번에는 강원도 양구를 찾는다. 식재료가 풍부한 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당일 수확해 당일 조리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식당을 오픈, 사장 최지우를 비롯한 ‘시고르 경양식’ 전 직원이 각종 식재료를 손수 수확하는 열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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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구 영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첫 알바생으로 출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규는 본격적인 영업 전 치르게 된 면접에서 호기롭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칼군무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고르 경양식’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는 범규는 홀과 주방을 넘나들며 활약해 직원들뿐만 아니라 손님까지 사로잡는 ‘황금 막내’에 등극했고, 이에 홀매니저 수혁은 “난 이제 범규 없으면 안 돼”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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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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