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김지석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야구선수 이대형이 등장하자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고 물으며 반가워했다. 과거 두 사람이 야구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

ADVERTISEMENT
유민상은 "'이런 분위기로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했다. 이를 위해 정장까지 갈아입었으나 데이트 상대를 보자마자 쓰러지는 제스처를 취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