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민 솔직 고백에
이동연, 동공 대지진
이혜영 "어떡해 늦었다"
이동연, 동공 대지진
이혜영 "어떡해 늦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가 호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으로 언쟁을 벌였던 터. 이날도 유소민은 “감정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덕연의 이야기에 “난 이미 충분히 표현했는데 나 혼자만 (호감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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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지켜본 4MC는 각자 이덕연, 유소민의 입장에 몰입해 두 사람을 대변하는 한편 ‘덕소 커플’의 최종 선택 성사 가능성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놓는다. 이혜영은 “어떡해, 늦었어”라고 탄식하며 커플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쳤고 정겨운은 “소민씨가 상처받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한다. 반면 이지혜와 유세윤은 “덕연씨가 약불처럼 늦지만 오래 가서 불타는 성격이다”, “유소민이기에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과연 덕소 커플이 허심탄회한 대화와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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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10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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