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은 지난 1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고, 지난 6월에는 생일을 맞아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며 올해만 3번째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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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지난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연기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최근 tvN 드라마 '환혼'으로 첫 사극 도전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연기돌’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5월 컴백한 ‘DUN DUN DANC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음악방송 3관왕,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최정상급 걸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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