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한국 팬베이스 ‘뷔 인사이드(V INSIDE)’는 일본 팬베이스 ‘BTSV_JPN’과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하이브 근처 신용산역에 1일 250회 이상 송출되는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온(VGlobalUnion)’과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에 지원, 국내 위기 가정 아동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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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나비는 ‘태태 재팬(EHEH japan)’과 함께 1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내 와이드 컬러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뷔의 사진과 함께 “태형이가 그립지만 벚꽃과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라는 문구가 깊은 울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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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은 서울숲 살구나무길에 피크닉 테이블을 입양, “나만 잘해야지 나만 행복해야지 하면 잠깐의 행복만 올 뿐 길게 느껴지진 않더라”라는 뷔가 팬카페에 올렸던 글귀를 명판으로 만들어 감동을 더했다.
팬계정 ‘matsuko’는 16일부터 31일까지 ‘SBS MTV’에 뷔의 자작곡과 함께 여러 나라의 언어로 “태형아 사랑해”라는 문구를 포함해 15초 동안 총 100회 광고를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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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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