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정민. 그는 ”생활도 바뀌고, 관심도 많이 받게 되면서 은행으로부터 빌려 쓰던 생활비를 이제는 자력으로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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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15~16년 동안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하고 아침에 라디오 진행도 하고, 예능도 문세윤 씨와 고정으로 하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는 JTBC에서 아침 교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정민은 “MSG워너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매일 멤버들끼리 단톡방에서 일상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최근에 가장 핫했던 이슈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다. 이동휘가 자랑을 많이 한다. 자기 여자친구 기사를 올리면 7명이 벌떼처럼 본다”며 “이동휘가 ‘비욘세랑 한솥밥을 먹는대’라고 하니까 지석진이 ‘부럽다. 나는 김숙이랑 한솥밥 먹는데’라고 비유해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연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소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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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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