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박은지, "부기 빼는 데 총력"이라기엔 가녀린 라인 [TEN★]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태린이 돌보고 몸조리 하느라 집콕 중이에요~ 잠깐씩 시간 날 때마다 집에서 뻐근한 등이랑 다리 부기 빼는 마사지 받고 있어요. 저는 임신 때… 부기 때문에 고생이 심했고 출산 후에도 부기 빼는 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답니다. 마사지.. 부기차.. 잠깐씩 산책. 오늘은 창밖으로 미세 먼지가 심해서 뿌옇더라고요… 날씨도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은지는 흰 티셔츠에 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다. 부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간 듯 군살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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