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몬스타엑스가 오는 15일 오후 12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New Music Performance with Monsta X(뉴 뮤직 퍼포먼스 위드 몬스타엑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미국 서부 시간 14일 오후 7시, 같은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0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The Dreaming’은 2021년 한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One Day(원 데이)’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을 비롯해 ‘Tied to Your Body(타이드 투 유어 바디)’, ‘Better(베러)’,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 ‘Blame Me(블레임 미)’, ‘Secrets(시크릿)’, ‘About Last Night(어바웃 라스트 나잇)’, ‘Blow Your Mind(블로우 유어 마인드)’, 앨범과 동명의 트랙인 ‘The Dreaming’까지 다채로운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빌보드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가장 좋아하는 새 음악 부문 1위(Fans Choose MONSTA X’s ‘The Dreaming’ as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를 차지하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이처럼 현재 미국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현지 인기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과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징글볼(Jingle Ball)’ 투어까지 3회째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으며 ‘팬 사랑꾼’이자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몬스타엑스가 오는 15일 오후 12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New Music Performance with Monsta X(뉴 뮤직 퍼포먼스 위드 몬스타엑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미국 서부 시간 14일 오후 7시, 같은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0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The Dreaming’은 2021년 한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One Day(원 데이)’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을 비롯해 ‘Tied to Your Body(타이드 투 유어 바디)’, ‘Better(베러)’,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 ‘Blame Me(블레임 미)’, ‘Secrets(시크릿)’, ‘About Last Night(어바웃 라스트 나잇)’, ‘Blow Your Mind(블로우 유어 마인드)’, 앨범과 동명의 트랙인 ‘The Dreaming’까지 다채로운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빌보드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가장 좋아하는 새 음악 부문 1위(Fans Choose MONSTA X’s ‘The Dreaming’ as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를 차지하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이처럼 현재 미국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현지 인기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과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징글볼(Jingle Ball)’ 투어까지 3회째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으며 ‘팬 사랑꾼’이자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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