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휴가 기간에도 전 세계 팬들과 쉴 새 없는 소통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장기 휴가를 갖는다.
뷔는 지난 9일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부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이 쓴 글에 댓글을 적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휴가가 팬들에게는 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다.
뷔는 지난 11일 ’vcut’이라는 제목으로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주술사’ 콘셉트 화보를 위버스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뷔는 ”격리 중이니 10일 동안 놀아줘야 한다“, ”제가 오늘 사진, 영상 많이 올렸으니 피드를 보여달라“며 ‘인스타 감성’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지인들이 연락와서 머리 좀 감고 멋진 거 올리라고 한다”며 애교섞인 투정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앞서 가족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뷔는 위버스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미,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모르는 척 배려해 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뷔가 마음 편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 준 팬들의 마음에 감동받은 뷔가 고마움을 표현한 것.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후 28시간 만에 2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늘렸다. 뷔는 ‘인플루언서 톱 1000’ 16위로 데뷔해 방탄소년단 멤버는 물론 한국 남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13일 오전 6시 기준 2533만으로 한국 남자 가수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팬들은 “매일 태형이가 와서 행복을 나눠주네”, “입에서 연기가 나는 마술 도구라니 김태형 진짜 콘셉트 천재”, “태형이가 올려주는 vcut은 늘 최고였지”, “태형이 얼굴이 인스타 감성 그 자체야”, “태형이 휴가 더 주세요”, “인스타그램 라이브라는 것도 있는데”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장기 휴가를 갖는다.
뷔는 지난 9일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부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이 쓴 글에 댓글을 적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휴가가 팬들에게는 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다.
뷔는 지난 11일 ’vcut’이라는 제목으로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주술사’ 콘셉트 화보를 위버스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뷔는 ”격리 중이니 10일 동안 놀아줘야 한다“, ”제가 오늘 사진, 영상 많이 올렸으니 피드를 보여달라“며 ‘인스타 감성’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지인들이 연락와서 머리 좀 감고 멋진 거 올리라고 한다”며 애교섞인 투정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앞서 가족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뷔는 위버스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미,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모르는 척 배려해 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뷔가 마음 편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 준 팬들의 마음에 감동받은 뷔가 고마움을 표현한 것.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후 28시간 만에 2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늘렸다. 뷔는 ‘인플루언서 톱 1000’ 16위로 데뷔해 방탄소년단 멤버는 물론 한국 남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13일 오전 6시 기준 2533만으로 한국 남자 가수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팬들은 “매일 태형이가 와서 행복을 나눠주네”, “입에서 연기가 나는 마술 도구라니 김태형 진짜 콘셉트 천재”, “태형이가 올려주는 vcut은 늘 최고였지”, “태형이 얼굴이 인스타 감성 그 자체야”, “태형이 휴가 더 주세요”, “인스타그램 라이브라는 것도 있는데”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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