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표식 남겼다
이가섭이 '진범'이었다
표식서 '파출소' 가리켜
이가섭이 '진범'이었다
표식서 '파출소' 가리켜

이강은 강현조(주지훈 분)가 또 다시 남기려는 표식을 확인하기 위해, 대진과 함께 헬기를 타고 산으로 갔다. 대진은 이강을 업고 현조가 남긴 표식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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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은 현조의 표식을 읽었고 "산이 아니다. 해동파출소다"라며 벌 스티커가 붙은 휴대전화를 추측했다. 사이버수사대 의뢰 결과, 죽은 세욱(윤지온 분)이 김솔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는 김솔이 범인이라는 것을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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