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8906.1.jpg)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국에 일하러 왔어요. 예쁘게 입고 방송국 오니까 즐겁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8907.1.jpg)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송재희가 다정한 모습으로 뺨을 맞대고 있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8908.1.jpg)
또 다른 사진들은 송재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지소연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8909.1.jpg)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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