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가 나타났다 엄정화 53세에 후배들과 격 없는 멋진 선배 TEN★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들과 함께한 'MAMA' 비하인드를 전했다.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수영 #티파니 #소녀시대 #MAMA", "효리가 나타났다!!!! 역시 효리!! 진짜가 나타남! #dotherdance #음원발매 #멋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엄정화는 'MAMA' 비하인드 사진도 게시했다. 엄정화는 대기실에서 소녀시대 최수영, 티파니 영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낸다. 또 다른 게시글로 게재한 영상에는 이효리가 등장한다.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이효리는 끼를 발산한다. 돈독한 선후배 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69년인 엄정화는 1992년 데뷔해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엄정화는 내년 방영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효리가 나타났다!" 엄정화, 53세에 후배들과 격 없는 멋진 선배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