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콘서트를 즐기는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뷔는 멤버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LA 포럼(The LA Forum)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공연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 팬들뿐만 아니라 해리 스타일스의 팬들도 방탄소년단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며 영상을 공유했다. 특히 뷔가 콘서트를 흥겹게 즐기는 영상은 비K팝팬들에게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 팬이 되었다는 고백이 줄을 이었다.
멤버들은 힙합 가수 리조(Lizzo), R&B 싱어송라이터 시저(SZA)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를 즐기는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뷔의 팬인 리조는 콘서트가 끝난 후 리조는 뷔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뷔와 내가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를 외치는 짧은 클립을 즐기세요”라고 덧붙이며 콘서트 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은 멤버 제이홉이 촬영한 것으로 뷔는 해리 스타일스의 경쾌한 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리조, 시저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다정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스스럼없이 사람들과 친해지며 팝씬의 스타들과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소셜 버터플라이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리조는 뷔가 올린 영상을 발견하고 “보고 싶어”라는 다정한 말과 함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게재했다. 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서트 영상은 단 2일 만에 2천 260만 뷰를 돌파, 1228만 개의 ‘좋아요’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뷔는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된 후 각종 인스타그램의 전 세계 기록을 깨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개설 후 불과 43분만에 100만 팔로워, 28시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 6일이 채 안된 현재 2486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감성이 무엇인지, 피드를 꾸미는 데 서툰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팬들은 뷔가 포스팅하는 사진과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달 20일 뷔는 멤버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LA 포럼(The LA Forum)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공연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 팬들뿐만 아니라 해리 스타일스의 팬들도 방탄소년단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며 영상을 공유했다. 특히 뷔가 콘서트를 흥겹게 즐기는 영상은 비K팝팬들에게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 팬이 되었다는 고백이 줄을 이었다.
멤버들은 힙합 가수 리조(Lizzo), R&B 싱어송라이터 시저(SZA)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를 즐기는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뷔의 팬인 리조는 콘서트가 끝난 후 리조는 뷔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뷔와 내가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를 외치는 짧은 클립을 즐기세요”라고 덧붙이며 콘서트 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은 멤버 제이홉이 촬영한 것으로 뷔는 해리 스타일스의 경쾌한 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리조, 시저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다정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스스럼없이 사람들과 친해지며 팝씬의 스타들과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소셜 버터플라이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리조는 뷔가 올린 영상을 발견하고 “보고 싶어”라는 다정한 말과 함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게재했다. 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서트 영상은 단 2일 만에 2천 260만 뷰를 돌파, 1228만 개의 ‘좋아요’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뷔는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된 후 각종 인스타그램의 전 세계 기록을 깨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개설 후 불과 43분만에 100만 팔로워, 28시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 6일이 채 안된 현재 2486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감성이 무엇인지, 피드를 꾸미는 데 서툰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팬들은 뷔가 포스팅하는 사진과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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